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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] 아무도 모른다 2004  실화 바탕 [고레에다 히로카즈]
휴식/영화

[영화] 아무도 모른다 2004 실화 바탕 [고레에다 히로카즈]

2022. 3. 24. 04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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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는시간에 그동안 보았던
영화들을 좀 정리 좀 하려고합니다.

  • 감독 : 고레에다 히로카즈
  • 장르 : 드라마
  • 러닝타임 : 140분(전체관람가)
  • 평점 4.8 / 5

출처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 

영화 <아무도 모른다>는 1988년 일본 도쿄에서 일어났던 ‘스가모 아동 방치 사건’을 소재로
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
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.

더보기

* 스가모 아동 방치 사건

 

1988년 도쿄도 도시마구의 모 아파트에 어린이 4명만 두고 엄마가 집을 나갔던 사건이다.


영화의 시작은 미혼모의 엄마가 아이 넷을 키우며 살아갑니다
쫓기듯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 엄마는 첫째 아이를 제외한 나머지


아이들은 이웃에게 인사조차 시키지 않고 숨기며
한참 뛰어놀 나이인 아이들은 숨 죽이며 창 밖 조차 나가지 못하며
엄마가 정해놓은 규칙아래 살아가고있습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그러던 며칠 뒤 엄마는 집을 계속 비우며,
어느 날 많은 짐을 싸고는 크리스마스전에는 돌아온다는
말을 남긴 체 그대로 집을 떠나며 방치된 아이들의 비극을 담고 있는 영화입니다.

 

 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눈치도 없고 소리 지르고
마음에 안 들면 울고 재밌으면

서로 활짝 웃고 그게 어린아이지만 


영화는 계속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표정을 클로즈업해서 
눈물을 참고 슬픔을 견디는 무표정이 아이들의 표정을 아주 자세히 보여줍니다.

영화를 보는 내내 견디기 좀 힘들었습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영화 속 아이들의 상황은 계속해서 안 좋아지게 되는데 이 영화는
최대한 밝고 경쾌한 음악을 연출하여 아이의 삶을 표현하려 합니다


아이들을 두고 내버려 두고 가버린 무책임한 엄마보다
고작 12살 밖에 안된 아키라가 어른스럽게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첫째인 아키라는 동생들에게 어떠한 짐도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.
아키라는 엄마가 돌아오지 않을 걸 알지만 동생들이 분명 힘들어할걸


알기에 본인이 엄마가 직접 보낸 거처럼

새해 용돈 봉투를 각각 따로 넣어서

동생들에게 건네어줍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영화 속 아이들은 부모님이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도
살아갑니다.  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고 어떤 누구도

아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지 않습니다

이것이 가장 현실을 잘 나타내는 부분일지 모릅니다
우리의 무관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
현실감있게 너무 잘 표현한 영화라 생각합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이 영화를 처음 접한 건 초등학생 때였는데
성인이 된 후에 볼때랑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시간 참빠르다,,,,

 

*소감한줄* : 사실 모두가 안다 나서지 않을뿐


이상 간단한 리뷰를 마치며 더욱 깊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
현재 넷플릭스에도 상영 중이니 한번 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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