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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]  스펜서 줄거리 리뷰 후기 실화 [파블로 라라인]
휴식/영화

[영화] 스펜서 줄거리 리뷰 후기 실화 [파블로 라라인]

2022. 4. 2. 07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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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감독 : 파블로 라라인
  • 장르 : 드라마
  • 러닝타임 : 116분(12세 관람가)
  • 평점 4.0 / 5
  • 출연진 : 크리스틴 스튜어트 , 샐리 호킨스 , 티모시 스폴

영화<스펜서>는 영국의 전 왕세자비 왕위 계승 서열 2위
(원명: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)
다이애나 왕세자비에 이야기를 다룬 '전기 영화'입니다.

먼저 영화를 보기에 앞서 영화는 별도의 배경 설명 없이 시작됩니다. 그렇기 때문에
다이애나에 대해 사전 배경을 알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영화 '스펜서'는 다이애나가 찰스 왕세자와 혼인하고 10년 후 시점을 다루고 있습니다.

다이애나 스펜서 역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990년 출생의 미국인으로
'세버그' , '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' , '아메리칸 울트라' , 외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.

출처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영화 초반부는 다이애나가 포르쉐를 타고 저택을 향하 다 길을 잃고
시골의 있는 식당을 찾아들어가 길을 물으며 영화는 시작됩니다.
가는 길마다 헤매던 다이애나는 왕실 주방장과 마주치고, 자신이 어릴 적 살던
집과 마주하게 됩니다 넓은 들판에 허수아비를 보며
여러 감정을 보여주며 허수아비의 걸쳐있는 죽은 아버지의 옷을 벗기며 돌아갑니다.

출처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별장에 여왕보다 늦게 도착한 다이애나는 도착하자마자
그레고리 소령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레고리 소령은
다이애나에게 몸무게를 재라고 합니다.
( 연회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전통에 따라 몸무게를 재야합니다 )
밥을 먹기 전부터 화장실에 가서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구토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
이 장면이 다이애나는 삶이 현재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보여주려는 장면입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왕실은 옷과 개인의 체형 취향과는 상관없이 모든 상황이 날짜별로 상황별로 정해져있습니다.
그녀에게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자유조차 가질 수 없습니다.
다이애나는 어느 날 정해진 옷이 아닌 다른 옷을 입어 사람들에 눈초리를 받게 됩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남편은 다이애나에게 바람피운 여자와 똑같은 목걸이를 선물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저는 정말
스튜어트 연기에 놀랐습니다 그 목걸이를 차고 식사 자리에 참석해
겉으로는 고상하고 화려한 모습이지만 속으로는 참으며 대사 한마디 없이
오로지 표정으로 불편한 감정을 표출하는 표정 연기가 매우 훌륭했습니다.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또 영화 속에 너무 좋았던 부분은 바로 배경음악입니다. 개인적으로는 근래 본 영화 속
배경음악 중 가장 영화와 어울리는 음악이었습니다.
음악이 살렸다!!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..

실제 - 다이애나 왕세자비

실제 다이애나 왕세자비 모습입니다 많이들 보셨을 사진일 거라 생각합니다! 다른 캐릭터들의 표현 방식은 좀 부족했지만 그것을
크리스틴 스튜어트 혼자서 영화를 처음부터 끝가지 끌고 가기 때문에
다른 점이 부족했던 부분을 오로지 연기로만 채워줬던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.
영화 속 다이애나의 다양한 드레스, 패션을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데
<작은 아씨들> , <안나 카레니나>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재클린 듀런이 의상감독을 맡았기 때문에
옷을 좋아하는 저는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!

출처 - 네이버 포토 스틸컷

포스터에 다이애나가 드레스를 입고 검은 배경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정말
잘 만든 포스터인거 같습니다 화려한 드레스와 어두운 배경으로 다이애나의 내면의
심리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. 참 잘 만든거 같습니다.

공식예고편

저는 이제 또 공부를 하러 가겠습니다.. 그럼 👋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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